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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한카드, 서울대와 ‘금융서비스 빅데이터 연구’ 손잡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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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03:00
2014년 10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4-10-23 03:00
2014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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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와 서울대가 빅데이터 연구를 위해 손잡았다. 신한카드는 22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와 금융서비스 관련 빅데이터 활용 및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와 서울대는 국내 빅데이터 산업의 미래를 위해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연내에 빅데이터 관련 이론과 실무활용이 접목된 대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위 사장은 “빅데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마케팅에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
#신한카드
#서울대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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