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아파트시장에서 중심이 되고 있는 청주에 금일 ‘청주 가마지구 원건설 힐데스하임’이 모습을 드러낸다. 주택수요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원건설의 ‘힐데스하임’은 오랜 노하우의 혁신설계와 뛰어난 입지 선택이 장점인 주택브랜드다. 오늘 문을 여는 청주 가마지구 원건설 힐데스하임은 청주시 내에서도 중심 생활권에 속하는 산남생활권에 근접해 있어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43-16번지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픈 기념으로 근사한 마술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는 2016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2층~25층 총 1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80㎡ ~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988세대 대단지다.
입주민들을 위한 ‘와이드 커뮤니티’가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2열로 세워지며 앞동-뒷동 간의 간격이 넓어 환경이 쾌적하다. 그 공간 사이에 개방감을 살린 선큰광장을 낀 2개의 대형 잔디광장이 조성된다. 지상 주차는 최소화하였고 단지 내 아름다운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구축했다.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야외복합공간을 단지 곳곳에 갖췄다. 그 밖에 자전거도로, 키즈스테이션,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있다.
각 주택형마다 혁신공간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주부들을 위한 와이드 주방, 84A 타입은 알파룸, 80A,B 타입은 주방 펜트리, 그리고 84B 타입은 4 Room이 설계되었다. 내부는 남향 위주 맞통풍 구조로 채광을 극대화해 쾌적한 실내를 유지한다. 전 세대가 4BAY 구조의 신평면 설계를 도입하였다.
청주 가마지구 원건설 힐데스하임은 통합 청주시 출범 후 서남부권에 분양하는 첫 단지다. 아파트와 인접한 산남생활권은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는 도보 2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도 가깝다. 인근에 청주지방법원, 청주지방검찰청, 충북대병원 등 편의시설뿐 아니라 산남중-고교, 충북고, 세광고, 청주교대, 충북대, 서원대 등 교육시설도 많다.
교통환경 또한 좋다.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바로 옆에 있어 시내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3순환로와도 가까워 세종시와 오송 방면으로 가는 교통편도 좋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쪽은 차로 약 1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원건설 관계자는 “청주지역 대표 향토건설업체로서 이번에 분양하는 청주 가마지구 원건설 힐데스하임은 차원이 다른 품격을 가진 명품 단지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이번 분양으로 인해 통합 청주시 출범과 더불어 서남부권 도시개발사업 발전 속도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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