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m만 가면 분당.. 분당생활권 공유하는 ‘e편한세상 오포3차’11월 분양 예정 - 오포에서 보기드문 59~80㎡ 중소형으로만 구성, 총336세대 중 147세대 일반분양 -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사업지에서 현장전망대 및 판교에 분양홍보관 운영 중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에서도 분당과 가장 가까운 광주시 오포읍에 ‘e편한세상 오포3차’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오포3차는 지하2층 지상15층, 7개동, 전용면적 59~80㎡로총336세대 중 147세대가 일반분양된다. 경기도 광주에서보기 드문 전체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을 뿐 아니라 분당과 인접한 광주지역에서 전용 60㎡이하의 공급은 최초라 주목을 끈다. 더불어 이전에 공급된 e편한세상 오포1차,2차와 함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오포3차가 들어서는 광주시 오포읍은 분당과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분당생활권이 가능하다. 분당아파트의 입주년도가 20년이 넘어가고, 판교 아파트 매매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광주 오포지역은분당과 판교의 대체주거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사업지는분당에서불과 300m정도떨어져있는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사업지의 뛰어난 입지적 조건만큼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분당(서현역), 판교IC에서 차량으로 15분, 율동공원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분당시내 및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분당시내, 서울, 용인, 수원 등으로 가는 다양한 노선의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가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또, 판교까지 바로 이어지는 57번 국도가 단지 바로 앞을 지나간다.
주거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분당 태재고개만 넘으면 분당 율동공원 및 분당중앙공원이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e편한세상 오포3차는 대림산업의 특화된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다. 차별화된 단열설계 기술로 결로 발생을 줄이고, 모든창호를 이중창시스템으로 만들어단열과 보온이 뛰어나다. 또, 대림산업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홈페이지와 월패드를 연계해 에너지 사용량이 초과하면경고메세지가 뜨게하는 등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도록도와준다. 특히,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방지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기준보다 10㎜더 두꺼운 30㎜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하고,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거실이나 주방공간은 바닥차음재를 60㎜까지 두껍게 설치해 층간소음 방지 및 난방에너지 절약을 돕는다.
한편, e편한세상 오포3차는 견본주택 개장에 앞서 지난 주에 현장전망대를 오픈했다. 현장전망대는 입지 및 주변개발 상황, 실제 분당과의 거리,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조망권의 간접 체험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현장전망대는 실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신현리 715-1번지에 운영중이며, 사전예약자의 경우 우선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 수요자들을 위해 판교역 인근에도 지난주부터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분당구 삼평동 653번지 푸르지오 시티 1층에 마련된 홍보관에서는 e편한세상 오포3차의 청약 및 분양상담을 받을 수 있고 마찬가지로 사전예약자는 우선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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