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가을전세, 노원 프레미어스엠코로 해결하자

  • 입력 2014년 11월 7일 11시 18분


- 가을 이사철 맞아 전셋값 가파른 상승세 이어져
- 금리인하로 집주인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 움직임
- 착한 분양가 갖춘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인기 급상승


서울 노원구에 사는 이모씨(40세) 올해 가을 전세재계약시기를 맞아 집주인이 4,000만원을 넘게 올려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전셋값 재계약 때마다 천정부지로 오르자 새로운 집터를 찾고 싶지만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고 내 구미에 맞는 새집 구하는 것도 하늘에 별따기. 그래서 이 참에 내 집을 사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서울 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9월 이후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런 상승세는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셋값이 다시 급등하는 것은 수요에 비해 전세물량이 턱없이 부족한 탓이다. 특히 금리인하로 은행예금금리가 2%대 이하로 떨어지자 전세금을 받아도 돈 굴릴 때가 마땅찮은 집주인은 전세를 월세나 반전세로 돌리면서 전셋집 구하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이런 가운데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가 착한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총 234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로 이뤄진 실거주 위주의 중소형 단지다.

지하5층~지상36층 2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 6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20분대로 강남권에 진입할 수 있어 강남권 출퇴근 수요자들에게 입지적인 장점을 갖췄다. 또 단지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하면 서울 각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릉초등학교가 있고 한천,공릉중학교와 태릉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강북 교육의 핵심지역인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입시를 준비하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중랑천,태릉천 등이 있어 산책로로 이용가능하고 수락산,불암산 등이 둘러싸인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이 꼽힌다. 또 태릉이 인근에 위치해 태릉공원,공릉가로공원 등의 공원과 강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지하2층~지상 2층 총 7,370㎡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된다. 고급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이웃과 소통을 고려해 만남의 광장, 커뮤니티 광장, 어린이 테마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혁신적인 내부시스템이 돋보인다.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자동으로 검침하는 원격검침시스템과 난방, 거실조명, 가스밸브 제어 및 세대간 통화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세대 내 방범, 무인택배, 주차관제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다.

특히 실수요자들에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양조건을 완화했다.
계약금은 5%로 하고 분양가는 최대 15%할인해준다. 또 발코니 무료확장 및 계약 후 조건변경 시 모두 소급적용되는 ‘계약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태릉입구역 5번 출구 앞에 있다.

문의 02-977-977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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