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세계 200대 부자, 유일한 한국인 2명은 누구? “이건희-서경배 회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21:39
2014년 11월 7일 21시 39분
입력
2014-11-07 21:38
2014년 11월 7일 2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세계 200대 부자 사진= YTN 뉴스
세계 200대 부자, 이건희, 서경배
경제 전문지 블룸버그 세계 200대 부자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인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외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순위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블룸버그가 발표한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5일(뉴욕 시간) 기준으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860억 달러(약 89조6000억 원)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 달러·약 85조2000억 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셰헤서웨이 회장(700억 달러·75조6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2명이 세계 200대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건희 회장은 재산 122억달러(약 13조2000억 원)로 95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세계 200대 부자 순위에 진입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재산 66억달러(약 7조1000억원)로 200위에 자리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최근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보유 상장주식 가치가 덩달아 급증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줄곧 150∼200위에 포함됐던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은 순위에서 밀려났다. 한국전력 부지를 10조원 넘는 고가에 사들인 후폭풍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계적 부호로 알려진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 만수르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는 왕가의 재산 등 파악이 힘든 재산은 대상에 포함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세계 200대 부자 순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200대 부자, 역시 빌게이츠가 1위”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이 200위? 놀라워”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재산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계 200대 부자, 이건희, 서경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