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입지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18일~20일 계약

  • 입력 2014년 11월 14일 14시 03분


지하철2호선 서초역과 서리풀공원을 가까이 누리는 ‘숲세권’ 아파트
3.3㎡당 2900만원대 착한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실제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견본주택에는 개관 후 3일 동안 무려 2만1000여 명이 몰렸고, 청약결과도 최고 31.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분양열기가 뜨거웠다.

서초구는 강남권 전통 부촌인 압구정, 대치동 대신 전문직 등 젊은 자산가들이 몰리면서 신흥부촌으로 자리잡은 곳이다. 특히 강남권 내에서도 교통,학군,편의시설 등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을 몰고 다니며 분양하는 곳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초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입주 전 프리미엄이 최대 1억 원까지 붙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실제로 지난 10월 서초우성3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에스티지’에는 1억 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힐스테이트 서리풀도 서초의 올해 마지막 물량인데다 명품 입지와 착한 분양가까지 갖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지하 7층 ~ 지상 22층, 연면적 14만6984㎡ 규모이며, 아파트 및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등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대규모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10층과 22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로 구성됐다. 두가지 타입으로 A타입은 타워형 58가구, B타입은 판상형 58

가구 등 총 116가구로 이뤄졌다. 업무시설은 2개 동에 연면적이 8만1,565㎡이고, 대형마트 등이 들어서는 판매시설은 연면적 4만8,792㎡의 규모로 구성된다.

▣ 서리풀,서초역,장재터널 개통 등 3박자 갖춘 프리미엄 입지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편리한 교통은 물론 대규모 공원이 인접해 있고, 개발호재까지 3박자를 갖춘 명품입지를 자랑한다. 여의도 공원 두배 크기인 54만여㎡에 달하는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단지 내 북쪽과 동쪽에 공원을 조성해 인근 서리풀 공원과 연계할 계획으로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올림픽대로, 반포대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강북은 물론 도심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오는 2015년에는 단지 가까이 위치한 정보사령부가 이전할 계획이다. 서초구는 정보사령부 이전 부지에 공원,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을 유치하여 복합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서리풀 복합단지와 복합문화클러스터가 함께 개발되면, 이곳은 앞으로 강남권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중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또 장재터널 공사도 정보사 이전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장재터널이 개통될 경우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편의시설과 학군도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고 단지 가까이 신세계백화점,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도서관, 강남성모병원, 서초법조타운 등이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서초중,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서울 교대 등이 인접해 있다.

▣ 3.3㎡당 2900만원대 합리적 분양가+발코니확장 무상제공 혜택까지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900만원대로 책정됐다. 최근 서초에 분양된 단지들이 평균 3.3㎡당 3000만원을 훌쩍 넘는 상황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한 금액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거실 및 침실1(안방)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도 설치된다.

실제 지난 9월 분양한 푸르지오써밋 59㎡ 3.3㎡당 분양가는 3246만 원 선이었다. 지난 9월 분양한 아크로리버파크2회차 59㎡도 3.3㎡당 4200만 원 선의 고분양가로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2013년에 분양된 롯데캐슬아르떼 59㎡ 3.3㎡당 분양가 역시 3240만 원 선이었다.

김성우 분양소장은 "3.3㎡당 2900만원대의 분양가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점이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요인"이라며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계약률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전세대 59㎡에 채광과 통풍 극대화한 4Bay 혁신평면 설계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강남지역에서 보기 힘든 전세대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대부분 남향으로 구성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드레스룸 붙박이장과 외출 전 날씨 확인 및 일괄 소등 등의 기능이 있는 MTM (매직트랜스 미러) 등이 적용된다. 또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절수페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에너지절약에도 신경을 썼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당첨자 발표는 13일(목)에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18(화)일부터 20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시기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문의 1800-711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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