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캘린더]위례 열기 재점화… 경희궁자이 본보기집 오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17일 03시 00분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23곳, 본보기집 개관 8곳이 예정돼 있다.

연말 수도권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꼽히는 경기 위례신도시 ‘자연&자이e편한세상’ 청약 접수가 19, 20일 실시된다.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과 대림산업이 짓는 단지다.

전용 51∼84m²의 중소형 아파트 1413채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억847만∼5억826만 원으로 책정됐다.

제일건설이 대구 첨단산업단지 A1블록에 공급하는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도 19, 20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용 59∼84m² 총 1457채 중 1311채가 일반 분양된다. 20, 21일에는 중흥토건이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B-9블록에 공급하는 ‘평택 소사벌 중흥S-클래스’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본보기집을 개관하는 알짜 단지도 적지 않다.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 GS건설이 공급하는 ‘경희궁자이’가 21일 본보기집을 개관한다. 경희궁자이는 아파트 2415채,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되는 대단지다. 본보기집은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3차 e편한세상’도 이날 본보기집을 연다. 본보기집 주소는 광주시 역동 185-25이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위례신도시#자연&자이e편한세상#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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