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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계약 4일 만에 ‘완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1-18 10:21
2014년 11월 18일 10시 21분
입력
2014-11-18 10:21
2014년 11월 18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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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자료제공 : 아이에스동서)
울산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이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계약에서 4일 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중대형으로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4일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주말 3일간 3만5000여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청약 접수도 총 7개 타입 가운데 5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되며 조기 완판이 예상됐다.
박정훈 분양 소장은 “울산의 새 아파트 공급부족과 저금리 기조 등 시장 분위기가 좋았던 상황에서 브랜드 프리미엄과 이 일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게 차별화시킨 혁신평면 등을 적용한 것이 조기 완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은 총 246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번에 공급한 아파트는 1차분 1275가구이다. 입주는 오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분 물량이 곧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차는 울산 호계매곡지구 B1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34층 11개동 전용 71~101㎡형 1187가구로 구성된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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