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韓中日 섬유산업 대표들, 상호 협력방안 모색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21일 03시 00분


■ 韓中日 섬유산업 대표들, 상호 협력방안 모색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67·사진)은 20일 일본 오사카 임피리얼호텔에서 열린 ‘제4차 한중일 섬유산업 협력회의’에 참석해 동북아 3국의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성 회장과 시모무라 아키카즈(下村彬一) 일본섬유산업연맹 회장, 가오융(高勇) 중국 방직공업연합회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LH, 지진제어기술 체험관 운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미래주택기술 체험관인 ‘더 그린’에 지진제어기술체험관을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체험관에는 진도4와 진도7 규모 지진 발생 시의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체험대가 마련돼 있다. 또 지진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홈페이지(thegreen.lh.or.kr)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섬유산업#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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