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리 최고의 유리 공예 브랜드 피암의 밀로 사이드보드, 알터 에고 거울 새롭게 선보여
- 통유리를 밴딩하거나 서로 다른 크기의 거울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 주목
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http://www.domusdesign.co.kr)에서 이태리 최고의 유리 브랜드 피암(FIAM)의 ‘밀로 사이드 보드’와 ‘알터 에고 거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밀로 사이드 보드는 유리와 메탈을 접목시킨 독특한 컨셉의 장식장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절제된 색감이 돋보인다. 한 판의 커다란 유리를 그대로 구부려 만드는 제작 공법에서 이태리 최고 유리 브랜드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외곽은 통 유리를 밴딩하고 상판과 중간 선반, 그리고 하단의 받침은 조립형으로 구성해 이동 시 분리,조립하기에도 용이하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일라리아 마를리(Ilaria Marelli)가 디자인 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도 인정 받고 있는 밀로 사이드 보드는 최대 30kg 하중까지 버틸 수 있다.
벽걸이 형의 알터 에고 거울은 두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진 각기 다른 사이즈의 거울이 하나의 거울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테두리를 블루 컬러의 코팅 소재로 마감해 청량한 느낌을 주며, 투명한 유리와의 컬러 조화가 돋보인다. 건축,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명 디자이너 파올로 카펠로가(Paolp Cappello)가 디자인했다.
도무스디자인 마케팅 담당자는 “유리 제품은 대부분의 컬러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다양한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피암의 제품은 단순한 소품으로서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도 가치가 높기 때문에 보다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암은 필립스탁, 론 아라드 등이 디자인한 이태리 최고의 유리제품 브랜드로, 섬세한 수공예 작업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리 공예 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를 자부할 만큼 완성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비토리오 리비(Vittorio Livi)가 1973년 설립한 피암은 유리가구라는 새로운 아이템과 독창성으로 이태리는 물론 전세계 최고의 유리 디자인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암을 비롯한 도무스디자인의 제품은 논현 가구거리와 분당 금곡동 쇼룸, 한샘 플래그샵(논현∙잠실∙방배∙목동∙부산점), 신세계백화점(경기∙인천점), 온라인 한샘몰 단독 브랜드관, 그리고 새롭게 오픈한 롯데백화점(본점∙분당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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