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 파티는 달콤한 ‘호세쿠엘보 실버 칵테일’과 함께”

호세쿠엘보(Jose Cuervo)가 행사나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실버’와 ‘실버 전용 롱글래스’, ‘스프라이트’ 등으로 구성된 ‘호세쿠엘보 실버 윈터 패키지’를 16일 출시했다.

호세쿠엘보 실버 윈터 패키지는 데킬라 베이스의 칵테일과 믹스 드링크에 최적화 된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실버(750ml)’를 비롯해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실버’의 시그니쳐 칵테일인 ‘실버 스파클링’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버 전용 롱글래스’, ‘스프라이트(250ml)’, ‘스터러’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 원대.

얼음을 가득 채운 전용 롱글래스에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실버’와 ‘스프라이트’를 1대4 비율로 잘 섞어준 후, 레몬 또는 라임 한 조각을 올려주면 연말 모임을 빛내줄 파티 드링크 ‘실버 스파클링’을 완성할 수 있다.

외부 패키지에는 ‘실버 마가리타’, ‘실버 오렌지’ 등과 같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료 등으로 믹스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데킬라 칵테일 레시피가 함께 소개돼 있어 모임과 파티가 많은 연말 시즌에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실버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실버는 최상의 블루 아가베를 증류한 그대로 어떠한 첨가물이나 숙성 과정 없이 그대로 병에 담은 순수한 데킬라다. 보드카, 진 등과 같이 무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며, 데킬라의 순수한 아가베향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음료에 잘 어울려 전 세계적으로 데킬라 베이스의 칵테일과 믹스 드링크를 만들기 위한 완벽한 데킬라로 알려져 있다.

호세쿠엘보 공식 수입사 포제이스리쿼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호세쿠엘보 실버 윈터 패키지는 부담스럽지 않은 도수와 달콤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데킬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면서 “최근 저도주, 칵테일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만큼 연말 각종 행사와 파티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