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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중근 부영회장 ‘외교부 감사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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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03:00
2015년 1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5-01-12 03:00
2015년 1월 12일 03시 00분
홍수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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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자신의 저서인 ‘6·25전쟁 1129일’(우정문고·2013) 2500권을 외교부에 기증한 공로로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부영그룹이 11일 밝혔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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