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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20나노 그래픽 D램 양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16 03:00
2015년 1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5-01-16 03:00
2015년 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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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8Gb 전송… 일반 D램 4배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공정으로 생산한 8기가비트(Gb) 용량의 그래픽 D램(사진) 양산을 시작했다.
그래픽 D램은 PC나 콘솔 게임기에서 동영상이나 사진 등 그래픽 데이터 처리에 쓰이는 메모리 반도체. 일반 D램보다 빠른 속도로 작업을 수행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그래픽 D램은 업계 최고인 초당 8Gb의 속도를 낸다. 지금까지 나온 4Gb 용량 그래픽 D램은 처리 속도가 초당 7Gb다. 일반 D램은 초당 1866Mb인 만큼 처리 속도가 4배 이상 빠르다.
그래픽 D램의 처리 속도가 빠를수록 초고화질(UHD) 콘텐츠를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칩당 용량도 두 배로 늘어나면서 소비 전력이 줄어드는 동시에 기기를 보다 얇게 디자인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새 그래픽 D램 제품으로 노트북, 콘솔 게임기 부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로 했다. 또 전체 D램 시장에서 경쟁사가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20nm 공정 비중을 높여갈 계획이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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