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5 북미국제오토쇼(NAIASㆍ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장거리 주행 순수 전기차 볼트(Bolt) 콘셉트를 깜짝 공개했다.
이 차는 전기차 볼트(Volt)와 스파크EV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1회 충전으로 321km 이상 주행할 수 있으며, 3만 달러(한화 3288만원)의 저렴한 가격을 통해 미국 전역과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자 개발됐다.
디트로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