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쉐보레, 뉴 2015 크루즈 ‘달라도 너무 달라진 디자인’

한국지엠 쉐보레가 외관 디자인을 개선한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Amazing New 2015 Cruze)’의 내달 시판에 앞서 22일 서울 마포구 Yes24 무브홀에서 신차를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 신차는 향후 쉐보레 제품 디자인 철학의 핵심이 될 상하 비율이 조정된 듀얼 포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다. 또한 일체화된 DRL(Daytime Running Light)기능의 LED 포지셔닝 램프는 부메랑 형태의 크롬 베젤이 적용된 프로젝션 안개등과 함께 감각적인 멋을 더했다.

가격은 1.8가솔린 1750만~2059만 원, 1.4가솔린 터보 2030만~2155만 원, 2.0디젤 2225만~2320만 원이며, 해치백 모델인 크루즈5는 1.8가솔린 2070만 원, 1.4 가솔린 터보 2165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