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의 ‘2014년 주택건설공급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전국 34만4887채로 전년 대비 15.4% 늘어났다.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가 늘며 분양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올해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 전국 4곳에서 청약을 하고 본보기집 5곳이 새로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7곳이 예정돼 있다.
27일 영무건설은 충북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B-6블록에 짓는 ‘영무예다음2차’의 본보기집을 연다. 지하 1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5∼84m² 520채 규모다. 30일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위례신도시 일상3구역 1-1블록에 짓는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본보기집을 연다. 지하 7층∼지상 13층 1개 동, 전용 19∼59m² 319실 규모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