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亞최대 규모 업타운 박스 열어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월 26일 15시 32분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Reebok CrossFit Sentinel 대표 라클란 위너)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업타운 박스(UPTOWN BOX, 삼성점)’를 26일 열었다. 기존 대치점에서 삼성역 부근 오토웨이타워로 확장 이전한 업타운 박스는 총 면적 1010㎡ 규모다.

이곳은 크로스핏 존과 부트캠프™(BootCamp™) 존, 요가 존으로 공간을 나눠 개별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시간대 선택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요가 존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끔 천장이 유리로 돼 있다. 아울러 쉐이크와 스무디, 에너지바, 샐러드 등 건강 음료 및 식품을 판매하는 카페 ‘Fuel Bar’도 운영한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업타운 박스는 2월 말까지 1회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크로스핏, 부트캠프, 요가(Yoga), 필라테스(Pilates), 키즈/틴즈(Kids/Teens),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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