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나라수오미, 로하스 인증 받은 친환경 물티슈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물티슈 부문

친환경 물티슈 전문업체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NCDB)’ 물티슈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불만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총 4개의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수오미는 입소문만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로부터 ‘국민 물티슈’라는 애칭을 얻은 바가 있다.

순둥이물티슈 중 ‘로하스’는 홍콩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국내업계 최초 한국표준협회에서 수여하는 로하스 인증을 받은 친환경 물티슈다. 피부 자극이 적은 100% 레이온 소재로 두툼한 두께와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한 셀룰로오스의 원소재인 펄프로 전부 생분해되기 때문에 사후처리 할 때에도 환경 위해적인 요소가 적다.

현재 순둥이물티슈는 국내 물티슈 업계 최초로 전 제품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와 국내 화장품 안전성시험기관인 엘리드(Ellead)로부터 피부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수오미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전 제품에 먹을 수 있는 식품에 함유되는 식품첨가물보존제를 사용한다. 계속되는 물티슈 안전성 논란 속에서 여러 시험 끝에 독자 개발한 것으로, 경쟁이 치열한 물티슈 시장에서 순둥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수오미 이미라 대표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가족, 우리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엄마의 마음을 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