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3일 출시했다. 동급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주행감이 부드럽다. 최고 출력은 187마력, 최대토크 24.2kg·m, 복합연비는 L당 10.9km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의 ‘2014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상을 수상했을 만큼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에어백 8개 등 안전·보안 기술이 60여 개 적용됐다. 올-뉴 200 리미티드 모델은 3180만 원, 올-뉴 200C 모델은 3780만 원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