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브랜드 캠페인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 전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2월 3일 17시 48분


리복은 2015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E MORE HUMAN.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를 전개한다.

글로벌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캠페인은 피트니스의 의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단순히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운동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육체적ㆍ정신적ㆍ사회적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터프 피트니스(Tough Fitness)’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허리가 부러지는 시련을 극복하고 MTB 선수와 체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리앤(Leanne),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지만 두 팔로 수영과 자전거 등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로 동기부여를 전하는 케빈(Kevin), 그리고 전 세계를 다니며 레즈밀 프로그램을 전파하는 강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자랑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켄달(Kendall)의 모습 등 피트니스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일반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리복은 캠페인을 통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근본적 원천이 바로 개인의 의지와 열정이라 전달하고 있으며, 리복이 전파하는 피트니스의 진정한 의미와 도전을 통한 긍정적인 결과가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줄 계획이다.

리복의 브랜드 디렉터 채드 위트먼(Chad Wittman)은 “이번 ‘BE MORE HUMAN’ 캠페인의 주인공은 매 순간 도전하는 우리의 모습과 같다”며 “리복은 자신의 숨겨진 가능성을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을 항상 응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캠페인 영상은 (http://bit.ly/ReebokKorea_BeMoreHuma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