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크게 늘어나면서 숙박시설 부족 호소
최고의 관광명소에 등장한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
연 11% 안정 수익률 보장하며 투자자들에 손짓
봄이 오면 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이는 제주.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곳이며 청정해안과 맛있는 먹거리로 세계적인 여행지가 된 제주. 이제 서서히 끝자락을 보이고 있는 늦은 겨울, 마음 급한 사람들은 벌써 봄맞이 여행 준비로 가슴 설렌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이국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주다. 최근 중국인들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숙박시설을 준비하고 관광 인프라를 증설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2014년 10월 21일 제주도가 그 전해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관광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2013년 처음 1000만 명을 돌파한 11월 28일보다 2014년은 38일이나 빠르게 달성한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연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은 2008년 582만여 명에서 2013년 1085만여 명으로, 5년 만에 500만 명이 늘어나 매년 평균 8%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로 보면 2020년에는 약 1850만 명이 제주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숙박시설 공급 부족
제주도 관광객 중에서도 중국인 관광객(游客·유커)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은 2011년 57만여 명에서 지난해 181만여 명으로 2년 만에 3배나 늘어났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제주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25만5000여 명으로 2013년 같은 기간 대비 48.1%나 증가하면서 2014년 말까지 3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중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국내외 제주도 관광객의 하루 평균 객실 수요는 1만7561실에 달하는 데 비해 공급은 1만1362만여 실에 불과해 수요 초과로 인한 숙박시설 공급 부족의 문제가 가중되고 있다. 게다가 1만1362개의 객실 수는 호텔이 아닌 여관, 여인숙 등의 객실 수를 모두 합친 것이어서 고급 숙박시설을 원하는 관광객의 불만 또한 폭증하는 상황이다.
제주관광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로 인해 2016년까지 4만5000개의 객실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6년까지 1만실이 추가로 오픈한다고 해도 객실 부족 현상은 지속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호텔을 선호하고 있어 호텔을 찾는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현재 분양승인이 되어 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시기인 2016년이 되어도 2567실이나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제주도 호텔이 투자 1순위로 부각되고 있으며 실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연간 300만 명이 찾는 성산일출봉 일대는 숙박시설 노후화로 신규 호텔 분양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더없이 안전한 투자로 각광받고 있다. 호텔투자 환경 개선, 안정적 고수익 기대
제주도 호텔 투자 인기는 다양한 시장환경의 호재로 인해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그동안 관광객실 부족으로 인해 해변가 근처 마을에 있는 주택 및 빌라 등에서 불법적으로 민박, 숙박 운영을 해도 묵시적으로 허용했지만 호텔이 계속적으로 완공되면 단속을 통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호텔 객실 가동률이 오히려 상승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제주도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지닌 세계적 관광지로, 난개발 방지법 덕에 당분간 마구잡이 식의 호텔 인허가는 없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호텔투자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제주도까지 “무분별한 개발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겠다”는 정책으로 관광객 수요 대비 객실에 대한 사전총량제를 암시하고 있어 현재까지 건축심의가 이루어진 것 이외에 분양형 호텔은 들어서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숙박시설 및 호텔 공급 과잉을 우려하여 일반사업지에서 일반숙박시설에 대한 건축허가를 일부 금지한다는 시행령도 2014년 7월에 나온 상황이어서 호텔 투자의 안정적 고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 안전장치 믿음직
제주도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세와 호텔 투자 환경 개선 호재에 힘입어 제주도 분양형 호텔이 차세대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우후죽순으로 수익형 호텔의 분양물량이 늘어나면서 ‘옥석 고르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제주도 수익형 호텔 투자 시 안전성을 첫 번째로 고려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처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일단 분양대금을 편취하는 이른바 ‘먹튀’ 우려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은 전 세계 1위 호텔그룹인 윈덤호텔그룹의 브랜드로 60여 개국 6000여 개의 호텔이 있으며, 공사비용을 100%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최초로 제1금융권에서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어 안전한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명당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영장에서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관광명소가 된 호텔,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
W 홍콩 웻덱,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홍콩 페닌슐라호텔 등 이들 호텔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옥상에 스카이풀이 마련되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 호텔은 잠자고 밥 먹는 곳에 불과했던 호텔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의 스카이풀과 루프톱 바는 모두 옥상에 설치되어 있어 숙식과 연계된 동선에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제주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의 조망도 가능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 연회장 시설도 갖추고 있어 호텔 내에서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며, 전 객실에 설치된 테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느끼며 보다 낭만적인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도 잘 갖춰져 있어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이 한국경제신문 내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외부 심사위원회의 심도 깊은 토론과 투표를 통해 ‘2014 한경주거문화 호텔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것도 호텔의 기능이 숙박을 넘어 관광명소화하는 부분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7500만 원 투자하면 월 100만 원 수익
2014년 10월 14일 그랜드 오픈한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은 윈덤그룹이 먼저 선택한 호텔이라는 프리미엄 외에도 제주 수익형 호텔로는 최초로 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하고 수익성을 인정받아 공사비용을 사전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호텔 관계자 역시 성산일출봉이 제주도 내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세계적 유산이니만큼 최고의 호텔로 그 가치를 더하겠다는 생각이다.
주변 자연경관을 살펴보면 올해에도 최단기간 200만 명을 돌파한 성산일출봉을 비롯하여 연 약 15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섭지코지와 우도 및 올레길이 가깝다. 또 관광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연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아쿠아플라넷 제주, 우도와 전남 장흥을 연결하는 성산항 등이 인접해 있는데 특히 성산항은 장흥 노력항과 성산항 사이의 이용객만 100만 명이 넘으며, 제주에서는 3개뿐인 면세점도 있다.
투자 여건도 좋다. 투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인기 있는 소형 평형 위주로 객실을 구성했으며, 실투자금 대비 연 11%의 확정 수익률을 보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계약자에게는 객실 무료이용권 연 10일, 무료항공권 연 2장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8층 전용면적 23∼38m² 총 273실이며, 완전한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
제주 성산라마다앙코르호텔은 실투자금 7500만 원을 투자할 경우 월 100만 원의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70여 개의 호텔 및 건물을 관리하면서 업계에서 우수한 신용도를 자랑하는 세안텍스가 운영을 맡아 투자 안전성도 높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동 및 대구 봉산동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57-0045(서울), 053-253-0030(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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