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전철역 500개 넘어... ‘초’ 단위로 접근 가능해야 역세권 가치 인정 - 인천지하철 테크노파크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 ‘송도 오네스타’ 관심 UP
은퇴를 앞두고 있는 김모 씨(58세)는 주말마다 오피스텔 분양 현장을 찾는다. 김모 씨가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역세권. 역세권 단지는 유동인구가 풍부해 임대수요 확보가 유리하고 부동산 침체기에도 시세를 받쳐 주기 때문에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세권이라고 찾아간 현장이 역과 너무 멀리 떨어진 경우가 허다했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역에서 내려 10분 이상이나 걸어가 칼바람을 맞기 일쑤였다.
이처럼 역세권의 범위가 달라지고 있다. 최근 전철망이 대거 확충되며 수도권 전철역 개수가 500개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역의 개수가 많아지며 인근에 조성되는 역세권 단지도 과부화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역과 10분 이상 거리에 있는 단지는 역세권 단지로서의 가치가 예전만 못한 것.
부동산 시장에는 이런 상황이 반영돼 ‘초’ 단위로 접근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가 뜨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천지하철1호선 테크노파크역 인근에 공급되는 ‘송도 오네스타’가 주목할만하다.
이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사업지와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송도와 잠실을 잇는 GTX역 후보지인 송도역도 인근에 위치해 향후 송도에서 잠실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사업은 현재 사업타당성 검토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여기에 인천국제공항과 20분 거리에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와도 근접해 서울 도심을 비롯해 사통팔달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168-2번지에 조성되는 송도 오네스타는 송도 내에서도 최고의 노른자위로 평가된다. 초역세권에 입지하는 만큼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쇼핑 등 편의시설이 집적되어 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송도글로벌대학 캠퍼스, 인천대 송도캠퍼스 등이 도보 거리에 있고 BT센터, 포스코글로벌 R&D센터 등을 비롯해 각 기업들의 연구 단지도 인근에 위치한 교육과 업무의 중심지다.
여기에 올해 말 착공 예정인 대규모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페스티벌 워크(FESTIVAL WALK)를 비롯해서 현재 공사중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홈플러스도 바로 연결되어 송도 오네스타는 쇼핑, 업무, 교육, 의료시설 등을 초근접에서 누리는 최적의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송도 오네스타는 지하4층~지상25층, 연면적 5만9438㎡ 규모로 전용면적 25~165㎡의 생활형 숙박시설 468실과 판매,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복합건물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고급 주거상품이다. 상품 특성으로는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호텔식 로비와 휘트니스, 레스토랑, 코인세탁실, 하늘정원(8층), 무인택배 등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를 접목시켜 생활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실내 빌트인 시스템으로 편리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별도의 취사시설을 갖춰 취사기능도 가능하다.
송도 오네스타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임차인 위탁관리시스템으로 미 임차시 위탁관리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분양자에게 관리비용의 부담을 덜어주며, 중/장기 숙박이 가능하여 다양한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송도 오네스타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익보장 금액 미지급 분쟁, 수익보장 기간 종료 후 관리 미흡 등 ‘투자수익 보장’을 미끼로 고객을 현혹하는 유사 투자상품의 문제점이 많이 노출되고 있다”라며 “하지만 ‘송도 오네스타’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서부권 최고의 입지, 송도 최대 상권과 배후 수요 밀집지역 위치, 역세권 프리미엄, 위탁 관리시스템, 상품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안정적인 최고의 투자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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