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구분 없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관심 증폭

  • 입력 2015년 2월 11일 11시 44분


- 아파트 분양 잠잠한 겨울 비수기, 초저금리 기조에 계절 가리지 않는 수익형부동산 인기
- 수익의 ‘안정성’, ‘지속성’ 위해 입지와 배후수요 꼼꼼히 따져봐야


‘한겨울은 부동산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말 통과된 부동산 활성화 3법과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이러한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초저금리 기조와 부동산 활성화 3법 등으로 인해 최근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입지와 주변 배후수요 등을 잘 살펴보고 투자하면 훌륭한 노후대비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수익형부동산’시장, 투자시 낭패 보지 않으려면 ‘안정성’, ‘지속성’꼼꼼히 따져봐야
제아무리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찾았다고는 하나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다.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투자의 기본인 수익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안정성’과 ‘지속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지와 배후수요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탄탄한 입지와 배후수요를 갖춰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이미 이전을 마쳤으며,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엠코테크놀로지, 시스코, ADT 캡스 등의 대기업들과 세계은행 등이 둥지를 틀고 있어 기업 이전에 따른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또한,‘그린워크 Ⅰ, Ⅱ’ 등의 공동주택 입주가 순차적으로 이뤄져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주거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송도 ‘센투몰’ 탄탄한 입지와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에게 각광 받아
송도국제도시에서도 단연 주목 받는 상권은 포스코건설의‘센트럴파크Ⅱ 상업시설(센투몰)’이다. 센투몰은센트럴파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센트럴파크를 찾는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해 상권이 자연스레 활성화 되고 있다.

총 200개의 점포로 구성되는 센투몰에는 현재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으로, 송도를 대표하는 대규모 스트리트 몰로 자리잡았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이며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다. 선납 시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도 지원해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센투몰 1층에 위치한다.

문의 032-832-824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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