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269억7247만 원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실적을 냈다고 11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2013년 해외시장에서 저가 수주 여파로 영업이익에서 2531억 원 적자를 낸 바 있다. 매출액은 9조99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21억 원이었다. ▼ 하나은행, 미술품 1041점 복지단체 기증 ▼
하나은행은 9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30여 년간 하나은행이 수집한 미술품 1041점을 사회복지단체와 교정 시설에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하나은행이 기부한 미술품은 국내 작가의 동양화 서예 유화 판화 등으로 서울노인복지센터,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대한사회복지회, 충주구치소, 공주·천안교도소 등에 전달됐다. ▼ 현대산업개발 2015년 1만5673채 공급 ▼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에서 아파트 1만5673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에서만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9개 단지, 6391채가 공급된다. 대표 사업장인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단지는 삼성물산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한 것으로 5월에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