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초읽기! ‘마곡역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마지막 특별분양

  • 입력 2015년 2월 13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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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평균 1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완판’ 되었던 오피스텔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대출 부적격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 회수분등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방식으로 특별 분양 중이다.

최근 1순위 청약에 27.6대 1의 경쟁률로 마감한 ‘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당첨자 발표 이후 현재 청약자들이 동일 브랜드이면서 마곡 초역세권인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 마지막 물량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건설사측은 마곡지구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라는 것과 국내 대기업들의 입주 그리고 1군 브랜드 오피스텔 이면서 거품을 뺀 착한 분양가 등이 주된 이유라고 전한다.

마곡 인근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공급이 많아 우려를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하지만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공급물량도 수요예측에 따라 조절하기 때문에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준공 시기가 기업들의 입주시점과 비슷해 완공 후 조기 수익실현이 가능하고, 저렴한 분양가와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 구성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고 전했다.

현재 강서구 마곡지구의 오피스텔이 꾸준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마곡 시티, 마곡지구 경동미르웰, 마곡 대방 디엠시티,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등 다양한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발 빠르게 공급이 이뤄지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옥석 가리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기업 브랜드 오피스텔을 선택한다면, 안정성 면에서 훨씬 높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실제 1군 브랜드 오피스텔 분양현황을 보면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 센트럴푸르지오시티, 현대 엠코지니어스타, 마곡역 힐스테이트 에코동익 등 이 현장 모두 청약으로 100% 분양 완료되거나, 청약 후 1~2주 내에 완판됐다.

현재 강서구 마곡지구의 오피스텔이 꾸준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마곡 시티, 마곡지구 경동미르웰, 마곡 대방 디엠시티,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등 다양한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발 빠르게 공급이 이뤄지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옥석 가리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마곡역 역세권 오피스텔 수요증가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아왔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3분이내 위치해 서울 도심(여의도, 종로)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공항 철도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도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로 마곡지구를 향한 투자 열기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단지 북쪽에는 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대거 입주하는 LG사이언스파크가 위치해 있다. 이 곳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이 입주해 3만여 명의 연구개발(R&D) 인력이 근무할 전망이다. 코오롱과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들도 마곡지구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출입국관리소 등이 입주하는 행정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신세계 쇼핑몰과 이마트도 도보 거리에 들어올 예정이다.

탁 트인 조망권과 프라이버시를 높이기 위해 일자형으로 설계했다. 내부 빌트인 시설도 브랜드 오피스텔답게 첨단 제품으로 제공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지하 6층~지상 15층, 3개 동, 총 899실의 8차선 대로를 접하고 있는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870만~920만원 선이고 계약금10%, 중도금 50% 무이자, 잔금40%로 실투자금은 6천만원 정도로 투자가 가능하며, 입주 시기는 오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금번 특별 분양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서둘러 방문해야 한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전화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02-6434-092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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