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그리 멀지않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재 수익형 부동산으로 손꼽히는 지역 중 제주도는 빠질 수 없는 부동산 투자 지역이다. 제주도는 2013년 관광객 1천만 명을 넘어선대 이어 1,1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제주도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현상으로 제주도의 땅값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대지매물의 경우 수요가 많아 쓸 만한 땅이 나오면 바로 계약이 성사돼 대지매물이 수요에 비해 적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에 위치한 대지(전원주택부지, 단독주택용지)가 오랜 기간 토목공사를 마치고 필지별 매매계약을 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제주 청수리 대지는 대부분 과수원이었으며, 주택용지로 적합한 평탄한 지형이다. 위치적으로는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 국립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고, 주변으로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여기에 청수리의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 대지의 경우 건축기준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화산섬으로 이루어져 현무암지대가 많고, 생물권부전 지역이 많다. 또한, 용수시설 및 하수도 전기, 통신 등을 끌어와야 하는 것이 쉽지 않아 매입 후 건축이 불가한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계약 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더불어 같은 대지를 사더라도 전용율에 의해 금액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전용율을 꼭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제주 청수리 대지의 경우 오랜 기간 토목공사를 해 공들인 땅으로 평가받으며, 지표면 상에는 용암동굴, 숨골, 오름 등의 특이한 지형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15년 2월중 개별 소유권이전 후 도로· 가로등· 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 등을 이미 완료해 등기 후 즉시 집을 건축 할 수 있다. 청수리 대지는 전용율 100%이며, 이는 공용으로 빠지는 도로 등의 토지 면적을 기부체납 함으로 공용면적이 없기 때문이다. 총 28,656㎡ 부지(8688평)로 평 단가는 3.3㎡당 125만 원 선이며, 주변 타운하우스나 영어국제도시의 단독주택용지 평 단가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한편, 제주 포레스트 힐의 서울 홍보관은 강남 논현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42필지의 필지 지정은 선착순으로 진행 되고 있다. 문의 : 02-756-20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