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저금리시대와 전세난… 이제는 오피스텔이다! ‘경희궁자이’

  • 입력 2015년 2월 16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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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저금리 여파로 2%대의 예금 금리까지 무너지면서 제1금융권은 요즘 1%대의 예금 상품이 속속 들어 등장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제2금융권 예금 상품의 금리도 2%초반에 형성이 되어 있지만 물가 상승률과 이자소득세 등을 고려하면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가 된다.

이런 금융 시장 상황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시장의 전통적인 강호인 오피스텔은 날이 갈수록 호황을 맞이 하고 있다. 지난해 오피스텔 전국 임대수익율은 5.71%로 현재 금융 시장의 예금 금리의 약 2~3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보니, 투자자들이 몰리는 일은 당연한 것이다.

매매가의 70%이상에 육박하는 전세와 갈수록 심화되는 전세 공급 부족으로 인한 전세난 때문에 1인 가구와 신혼 부부 등의 소형 주택 수요층 마저 오피스텔로 몰리면서 투자 수요와 실거주 수요까지 합쳐 져 날이 갈수록 그 인기는 더해 지고 있어 분양을 시작하는 단지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올해 상반기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에는 단연 ‘경희궁자이’가 돋보인다.

도심권에 최고의 입지를 가진 대규모 단지로 지난해 말 높은 관심 속에서 GS건설이 종로구 교남동 일대에 2,533세대의 아파트를 공급을 하였다. 지난해 청약 최고 경쟁률 40:1의 위용을 뽐내며, 84㎡ 일부 타입을 제외한 전 평형 분양 마감이 되었던 ‘경희궁자이’가 오는 3월 다시 한번 ‘자이‘브랜드의 맹위를 떨치며 오피스텔 공급에 들어간다는 소식이다.

경희궁자이는 총 4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4블록에 공급되며 총 118세대로 그 중 일반분양분 68세대를 공급한다.

오피스텔 투자 요령 중 가장 눈 여겨 볼 것은 역세권이다.
경희궁자이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직주근접형 단지라는 것이다.
광화문, 종로, 서울 시청 등 주요 업무 및 행정의 심장부에 속하는 도심권에 위치하여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도심권 직장과 출퇴근 거리 10분 이내로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다.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여 도심권 내 직장인의 임대 수요가 매우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접 지역의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의 대학 임대 수요 또한 매우 풍부하여 오피스텔의 투자처로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현재 은행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고 전세난이 겹치면서 실수요자까지 가세하여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업무 지구나 대학가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교통 환경이 좋은 입지를 선택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반응이다.

또한 인근 중개업소는 ‘경희궁자이 아파트를 분양 받은 수요층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어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둘 다 분양 받으려고 하는 고객들이 많다’ 고 전했다.

현재 경희궁자이는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 견본 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33~59㎡, 101~136㎡ 전 타입이 분양 마감 되었고, 84㎡의 단지 내 조망이 가능한 일부 잔여 세대를 계약금 정액제(1차분),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마지막 잔여 세대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피스텔은 오는 3월 중순경 분양 할 예정이다.

GS건설에서 2월 분양 예정인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LA1, LA2블록 '청라파크자이 더 테라스'(646가구)도 경희궁자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복층평면과 테라스 특화 평면을 적용하였고 전 세대 △76㎡ △84㎡로 국민 주택 규모 이하로 구성되어 투자 목적으로 노려볼 만하다.

문의 1800-857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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