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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준금리 연 2% 동결, 가계부채 ‘뇌관’ 탓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7 14:46
2015년 2월 17일 14시 46분
입력
2015-02-17 14:44
2015년 2월 17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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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동결,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출처= 동아일보DB)
17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로 동결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2%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은은 지난해 8월과 10월 2번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이달 까지 4개월 째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는 가계부채 증가 추세가 원인으로 작용했다.
가계부채는 지난해의 기준금리 인하 LTV, DTI 등 주택 대출 관련 규제 완화 정책으로 지난해 4분기에만 20조 이상 증가했다.
올해 1월엔 1조 4000억 원이 늘어났는데 이는 지난 2008년 통계 집계이후 최초라고 한다.
금융권에선 이러한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가계 부채가 더 늘어나 금융 안정을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현재 가계부채는 가처분 소득의 160% 수준으로 OECD 회원국 평균치(136.2%)를 크게 웃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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