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병가 50일 연장, 벌써 4번째 병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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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8일 12시 34분


박창진 사무장. 채널A 갈무리.
박창진 사무장. 채널A 갈무리.
‘박창진 병가 50일 연장’

‘땅콩 회항’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44)이 병가를 50일 연장했다.

지난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이달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50일 병가를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알려진 지난해 12월 8일 첫 병가를 냈고, 올해 1월 말까지 1차례 병가를 연장했다. 지난 1일 업무에 복귀한 박창진 사무장은 국내선과 일본 노선 등에서 근무하다 지난 6일부터 2주간 병가를 낸 데 이어 이번에 다시 병가를 50일 연장했다.

한편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오성우)는 조현아 전 부사장(41)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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