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인근 ‘코너 상가’ 전성시대…알짜를 노려라

  • 입력 2015년 2월 23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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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로변 사거리 상가가 인기
마곡센트럴타워 LG그룹 11개 계열사 모인 LG사이언스파크 대로변 교차로에 상가 66실 분양
마곡지구 상주인구 16.5만명, 유동인구 30만명으로 수요 집중 전망


[마곡센트럴타워 투시도]]
[마곡센트럴타워 투시도]]
대로변 코너(길모퉁이)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가는 무엇보다 눈에 잘 띄는 데다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해야 안정적인 고객유입이 가능하다. 그래야 매출도 높고 광고 효과를 노리는 브랜드들 간의 업종간 입점 경쟁도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대로변 코너 상가는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높고 프리미엄이 형성돼 매매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위례지구나 마곡지구, 문정지구 등 소위 ‘노른자 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도시는 웃돈까지 붙으며 거래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이들 지역의 1층 상가의 경우 평균 3,000만원~5,000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고 인근 중개업소들은 전했다. 이에 투자자들도 잰걸음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가장 열기가 뜨거운 알짜 매물은 마곡센트럴타워. 상가투자와 점포 입지 선정의 핵심 요소인 ‘가시성’과 ‘접근성’ 모두 탁월하기 때문이다. 이들 요소는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으로 이어져 매출과 직결된다.

■ 마곡센트럴타워, 마곡지구 골든크로스에 위치 ‘접근성,’가시성‘ 모두 탁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마곡지구는 LG그룹의 11개 계열사를 비롯해 코오롱 미래기술원, 대우조선해양, 롯데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등 대기업 40여 곳, 프랑스 바이오기업 등 외국계 기업 등이 대거 이주를 확정지으면서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등 분야를 막론하고 부동산 투자 열기가 가장 뜨거운 지역이다.

마곡센트럴타워는 ‘마곡지구의 골든크로스’라 불리는 LG사이언스파크와 공항대로 사거리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 유일한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지상 1층~4층까지 상가 총 66실을 분양하고 있다. 전체 건물은 지하 3층~지상 12층(연면적 22,762.81㎡) 규모로 지상 5층~12층은 전용면적 42.12~87.03㎡의 다양한 규모로 단위호실 병합 및 분할이 가능한 섹션오피스 152실로 구성되어 있다.

LG사이언스파크와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면에 57m 도로(공항대로)와 우측면 34m 도로 및 북측면 12m 도로 등 3면이 도로에 접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도 도보 5분 거리로 사업지 버스정류장도 3개나 위치해 있어 낮과 밤, 주중과 주말까지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센트럴타워 입주가 시작되는 2016년 하반기에는 1200여개 병상과 종사자수 4000여명에 달하는 이화의료원,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업체인 '제닉'의 연구개발센터 등도 교차로 건너편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어서 상권 활성화와 조기 수익 실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60,000여 명), 코오롱(2,000여 명), 이랜드(1,900여 명), 롯데(600여 명), 대우조선해양(5,000여 명), 넥센타이어(1,200여 명) 등의 주요 대기업 입주 시점도 비슷하다.

마곡센트럴타워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기준 14평~17평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3%대의 인근 상업시설 대비 높은 전용률이 특징이다. 또한 업무시설 자체수요 등 주,야간 풍부한 유동인구로 인한 오피스텔 상업시설 대비 상권 경쟁력이 우수하다.

마곡센트럴타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agok-centraltow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431-171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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