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점포를 운영하는 경영주와의 파트너십 구축이 프랜차이즈 성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경영주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상생을 기반으로 한 본부와 경영주의 끈끈한 파트너십은 GS25의 가장 강력한 핵심 역량으로 자리매김했다.
GS25는 20년 전인 1994년부터 경영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영주 간담회는 경영주 대표단이 GS25 임직원들과의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경영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창구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점포 운영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본사에 알려 개선 조치를 받을 수 있는 24시간 ‘해피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경영자(CEO)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CEO에게 말한다’를 통해 경영주, 파트너사, 고객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소통에 힘쓴 결과 GS25는 경영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었고, 경영주 만족감을 높이는 다양한 제도를 업계 최초로 마련함으로써 경영주와의 상생을 선도하고 있다.
GS25는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경영주와 근무자가 모두 보장되는 단체상해보험료를 본사가 전액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가맹 경영주가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모든 근무자가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마련했다.
아울러 GS25는 2004년부터 경영주 직계 가족의 결혼이나 조위에 대해 경조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경영주가 매장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본사 직원을 파견하여 매장을 관리해주는 엔젤서비스제도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GS25는 ‘장기운영 경영주 Refresh 휴가지원’ ‘GS25 20’s Club’ ‘리뉴 세리머니’ 등을 제도화하여 장기간 GS25를 운영한 경영주의 만족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GS25는 본사가 아닌 경영주가 다른 경영주를 코칭하는 신개념 코칭 프로그램인 ‘점포운영 자문위원’과 ‘서비스홍보대사’ 제도를 최초로 개발하고 경영주들 간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GS25만의 강력한 경영주 문화로 자리 잡도록 돕는 등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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