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세계 최고, 세계 최초의 기술로 통신 선진국 만든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26일 03시 00분


[2015 존경받는 기업]

2013년 6월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LTE-A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차별화된 네트워크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으며, 국내 시장에 통신요금 변화를 촉발한 ‘음성 무제한 요금제’와 ‘데이터 선물하기’, ‘데이터 리필하기’를 비롯한 혁신적 데이터 요금 상품을 발표하는 등 경쟁 패러다임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장동현 사장
장동현 사장
SK텔레콤은 2014년 하반기에 선보인 광대역 LTE-A를 상용화한 지 불과 6개월 만인 2015년 1월에 세계 최초로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 상용 서비스를 개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발전시켜 고객의 데이터 품질과 체험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네트워크의 기술 발전과 병행하여 혁신의 노력을 상품과 서비스 영역으로 더욱 확대하여 ‘T전화’ 등 새로운 통화 경험을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하는 홈 서비스, 유무선을 넘나드는 고품질의 미디어 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스미싱과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보안 서비스 등 5개 핵심 영역에서 20개 이상의 전략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출시 단말기에 탑재될 ‘T전화’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화 기능 앱을 개방하고 진화시킴으로써,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으로 SK텔레콤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의 이동통신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함으로써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SK텔레콤은 기존 CSR프로그램을 혁신하여 비즈니스의 사회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기업 사회공헌이 CSV로 진화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브라보! 리스타트’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통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등의 사례를 통해 성공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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