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르네상스호텔에서 11일 열리는 ‘2015 KEA-CFSI 분쟁광물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해 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쟁광물 규제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컨퍼런스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미국 전자산업시민연대(EICC)의 실무조직인 분쟁프리구매촉진회(CFSI)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삼정KPMG는 LG전자, 빅솔론과 함께 ‘선도기업 대응사례 및 중소기업 대응방향 조언’이란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분쟁광물 규제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에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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