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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G G3, GSMA 선정 최고의 ‘스마트폰’ 영예… 아이폰 6와 나란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5 11:44
2015년 3월 5일 11시 44분
입력
2015-03-05 11:41
2015년 3월 5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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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마트폰’ LG G3(사진=LG전자).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의 G3와 애플의 아이폰 6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선정 올해의 최고 스마트폰으로 탄생했다.
GSMA는 지난 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MWC 2015)에서 제 20회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를 열었다.
G3와 아이폰 6는 최고의 스마트폰인 베스트 스마트폰을 차지했다. 가장 저렴한 스마트폰 상에는 모토로라의 모토E가 선정됐다.
또한 최고 웨어러블 모바일 기술 상은 모토로라의 모토 360이 수상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3는 모바일 태블릿 상을 받게됐다. 삼성전자는 녹스(Knox)는 최고 보안 솔루션 상을 얻었다.
한편 LG전자의 G3는 지난 1월 열린 CES에서도 최고 혁신상에 오른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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