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닷지 미니밴·SUV 점화장치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3-09 17:28
2015년 3월 9일 17시 28분
입력
2015-03-09 16:46
2015년 3월 9일 16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AP, 크라이슬러 타운앤드컨트리 2009년형
피아트크라이슬러(FCA, Fiat Chrysler Automobiles)가 점화장치 결함으로 미국에서 미니밴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대량으로 리콜한다.
지난 8일 외신들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닷지 그랜드 캐러밴', '타운 앤드 컨트리' 미니밴을 비롯해 SUV인 '닷지 저니' 등 70만대에서 점화스위치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보도했다.
FCA는 “주행 중 도로사정이 나쁠 경우 점화스위치가 런(Run)에서 오프(off)로 전환되면서 엔진이 갑자기 멈추거나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최근 문제가 된 제너럴모터스(GM)의 리콜과 동일한 이유다.
FCA 대변인 에릭 메인(Eric Mayne)은 “크라이슬러 오너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할 것이며 다음달 6일부터 리콜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체 측은 수리를 받을 때까지 시동키 열쇠고리에 아무 것도 달지 말라고 권고했다. 액세서리의 무게에 의해 키가 움직여 점화스위치 작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지난 2011년 3월에도 이 같은 결함으로 19만6000대를 리콜한 바 있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베네수엘라 갱단원 추방에 ‘227년전 법’ 꺼내든 트럼프
美의 ‘민감국가’ 지정, 두 달간 몰랐던 정부… 늑장대응 논란
권성동 “헌재의 尹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당 공식 입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