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고성능 디젤 엔진 모델 ‘2015 올-뉴 몬데오’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4세대 올-뉴 몬데오는 유럽형 패밀리 세단으로, 유럽 포드의 기술력과 미국적 실용성이 더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이며 복합연비는 L당 15.9km다. ‘트렌드’와 ‘티타늄’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올-뉴 몬데오는 23일 이후 출고가 시작될 예정으로, 가격은 3990만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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