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자산관리 서비스 'BAMS' 론칭 - 80% 이상 계약완룐 ... 현재 원룸형 일부만 남은 상태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 오피스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청주 블루지움 B910'이 오피스텔 임대자산관리 서비스 'BAMS(Bluezium Asset Management Service)'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계약자와 임차인 사이에서 소정의 비용을 받고 임대관리 대행을 해주는 서비스다.
분양관계자는 "별도의 법인을 통해 오피스텔 임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 이라며 " 분양 계약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임대차 서비스를 대행 해 줌으로써 투자자들이 원거리 투자자도 안심하고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BAMS 서비스는 임대료 연체를 방지하고 명도업무를 포함한 임대료 납부관리 대행과 시설관리업체와 연계한 전문 보수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때 보수 서비스의 경우 시공사가 1년간 보수지원을 하고 이후부터 전문업체를 통해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청주 블루지움 B910’은 주거복합 상품이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을 합해 총 910실 규모다. 청약기간 동안 8000명 이상의 청약자가 몰렸을 정도다. 현재 80% 이상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며 원룸형 세대만 남아 있는 상태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25번지(복대중학교 건너편)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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