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리조트, 객실무료쿠폰 30박 증정, 특별회원권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13일 03시 00분


[화제의 분양현장]

일성리조트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특별회원권은 가입과 동시에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다.

실속형 특별회원권은 연 30박이 보장되어 있고 가입부터 예약까지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 컨설팅’과 전국 직영체인 8개 지역(설악 경주 제주비치 부곡 무주 지리산 남한강 제주협제) 및 금년도 상반기에 착공될 문경새재 1곳, 연계체인 7곳(용인 천안 도고 울릉도 제천 경주 횡성) 등 모두 15곳의 리조트를 계약 즉시 이용 가능하다.

또 9차 직영체인인 문경새재콘도를 올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약 9917m²(약 3000평) 규모의 워터파크, 대규모 부대시설과 럭셔리 객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일성리조트는 앞으로 건설하는 신규체인에 대규모 부대시설과 고급객실을 만들어 전문리조트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향후 10년 안에 신규체인 3곳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이며 차기 체인은 서해안 지역으로 예정되어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분양승인을 받은 정식허가 회원권이다. 계약기간은 10년이며 만기 후엔 입회금 100%를 돌려받거나 재연장이 가능하고 회원이 선택할 수 있다. 이것을 회원제라 하고 별도로 공유제는 아파트 구입 후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는데 평생소유권개념으로 판단되며 등기를 하는 공유제를 선택해도 된다.

3가지 평형으로 분양가는 거품을 뺀 가격인 559만 원부터 932만 원이다. 실버 66m²(20평형)가 559만 원, 골드 92.6m²(28평형)가 713만 원, 로얄 112.4m²(34평형)가 932만 원이다.

일성리조트는 “법인회원인 경우 부가세 환급 및 비용 처리로 비용을 줄이면서 임직원 복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실·연회실·식당 등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서 법인회원들에 적합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 일성리조트 회원관리부 02-6440-1061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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