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주거 선호도 중심이 기존 강남에서 서울숲 인근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주거와 학군에 따른 가격상승 메리트가 상승하면서 주거 및 교육환경이 뛰어난 뚝섬지역으로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추세다.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한강을 도보 3분 이내에 입지한 ‘서울숲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84㎡의 평균 매매가는 8억4,500만원으로 도보 15분에 한강에 도달하는 ‘성수동 동양’ 아파트(6억5,500만원)보다 높게 형성됐다. 이런 가운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서울숲 벨라듀’가 뛰어난 한강 이용권을 확보는 물론 주변 아파트에 비해 평균 20% 이상 저렴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764세대의 서울숲 벨라듀는 선호도 높은 85m²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사업예정지와 한강 및 서울숲, 뚝섬유수지등 공원이 인접해 있어 강과 숲을 전원주택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 및 ‘숲세권’ 랜드마크 아파트로도 제격이라는 평가다. 거기다 서울숲 내 뚝섬승마장, 곤충식물원, 성수아트홀 등이 인접해 녹지조건과 함께 최상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백화점 및 대학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전세난이 심한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향후 입주 프리미엄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문의 : 1577-181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