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매월 천 명 이상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는 아파트 미분양 소진율도 빠르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아파트 분양은 1순위자 쏠림 현상이 두드러져 일부 인기 평형에는 프리미엄이 형성됐다고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말한다.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부동산 투자이민제 등으로 해외교민들의 관심이 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송도국제도시는 국제기구 유치와 대기업 본사 이전, 유통시설 착공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중소형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반등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이미 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엠코테크놀로지, 시스코, ADT 캡스 등 대기업들과 GCF(녹색기후기금) 본부, 세계은행 등이 이미 자리를 잡았다. 또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난 1월 이전을 완료했고, 4월에는 포스코 A&C의 이전도 예정돼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대형 마트 및 쇼핑센터의 영향도 크다.
'롯데몰 송도'와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코스트코 인천점' 등 대형 마트가 송도국제업무단지(IBD) 내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2016년이면 대형 마트들이 모두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상업시설들이 모두 들어서면 광역수요를 유입할 수 있는 대형 유통시설이 될 것으로 보이며, 유동인구는 더욱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재가 잇따르면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상주인구도 꾸준히 증가해 송도국제도시에는 지난 1월 기준으로 인구 수치가 8만6628명을 기록했다.
송도국제도시의 높은 관심은 송도국제업무단지(IBD)의 핵심 입지에서 분양 중인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송도국제업무단지(IBD,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중심부에 들어서는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상업,교육,문화,교통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충분조건을 갖추고 있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F13-1, 14, 15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2층, 지상 최고 44층, 15개 동의 총 2597가구 규모이다.
센트럴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등이 단지와 가까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교통요건도 뛰어나다.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 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M버스를 이용 시 서울 시내로의 진입도 어렵지 않다.
현재 송도국제업무단지 내에는 커낼워크, 롯데마트가 들어서 있고 이랜드몰,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이며 더샵 퍼스트파크 단지 앞에 글로벌 대형 마트인 코스트코 인천점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2015년 9월에는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개교하며, 2017년 3월에는 중학교도 개교할 계획이다. 또 단지 주변에 단설유치원을 비롯해 고등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더샵 갤러리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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