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670 일대에 위치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방문객의 꾸준한 증가로 아파트 계약이 성황리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강남생활권 아파트로 최적의 계약조건을 제공한다는 점, 대형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공동시공한다는 점, 3658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는 점 등으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동구 고덕지구는 인근의 고덕역 역세권과 강남권 동일 생활권을 이루면서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해 실수요와 함께 투자 수요까지 겹쳤다”며 “가격 경쟁력과 입지여건이 좋아 일부 잔여 세대를 분양하는 가운데 막바지 분양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3.3㎡당 1800~1900만원대로 지난2009년 11월 분양한 ‘고덕아이파크’의 최초분양가인 3.3㎡당 2500~3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여기에 발코니 무료 확장, 1차 계약금 1000만원 한달 이내 계약 잔금 납부 등 최적의 조건이어서 막판 동호수 선점 기회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92㎡ 총 3658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 84~192㎡ 총 111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랜드마크급 규모에 걸맞게 상품 또한 고급스럽게 만들어질 예정이다. 22개 타입(일반분양 13개 타입)으로 제공되며 전체 가구의 97% 이상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된다. 또한 리모델링이 쉬운 ‘기둥식 플렛플레이트 구조’가 적용된다. 중소형 일부 타입에는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과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주차공간은 모두 지하화하며 개별 가구까지 바로 연결된다. 주차장은 전체가 폭 2.4m 이상의 와이드형으로 설계된다. 그 밖에 커뮤니티시설은 자연지형을 살린 데크 설계를 적용했다. 이곳에는 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사우나 등이 들어선다.
주변 교통과 교육 환경은 물론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형성돼 있어 주거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단지 가까이에 명덕초교,묘곡초교,명일중,광문고 등에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명일여고,한영외고 등도 가깝다. 이밖에 이마트 명일점,강동경희대학병원,강동아트센터 등도 단지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덕산,고덕천,한강 시민공원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까치공원,두레공원,동자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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