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카트대회 ‘로탁스 맥스 챌린지(Rotax Max Challenge·이하 RMC)’가 14일 개막했다. 주최 측은 이날 오전 10시30분(현지 시간)까지 대회에 출전하는 카트 및 장비점검을 실시하고, 오후에 두 차례에 걸쳐 예선전을 실시한다. RMC는 동일 엔진을 사용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총 4개 클래스(DD2·시니어·주니어·마이크로맥스)로 나뉜다. 한국인 최초이자 최연소 출전자 김화랑(9)은 마이크로맥스 부문에서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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