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C 2015 아시아]공식 브리핑 실시…페어플레이 강조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14일 13시 27분


14일 ‘RMC 2015 아시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공식 브리핑을 받고 있다. RMC 오피셜은 이날 어린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과 페어플레이를 주문했다.
14일 ‘RMC 2015 아시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공식 브리핑을 받고 있다. RMC 오피셜은 이날 어린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과 페어플레이를 주문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카트대회 ‘로탁스 맥스 챌린지(Rotax Max Challenge·이하 RMC)’가 14일 개막했다. 주최 측은 이날 오전 11시(현지 시간)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진행했다. 오후 1시부터는 두 번의 공식 예선전이 실시된다. 여기서 순위가 결정되면 다음날 프리 파이널 그리드를 결정하게된다. RMC는 동일 엔진을 사용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총 4개 클래스(DD2·시니어·주니어·마이크로맥스)로 나뉜다. 한국인 최초이자 최연소 출전자 김화랑(9)은 마이크로맥스 부문에서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쿠알라룸푸르=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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