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대신증권 ‘100조 클럽 ELS’ 2종 판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17일 03시 00분


대신증권이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널드 등 시가총액 100조 원 이상의 초우량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00조 클럽 ELS’ 2종을 17일부터 3일간 판매한다. 1호는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널드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연 9.1%의 수익을 준다. 2호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월지급식 상품으로 매달 평가일에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연 8.61%의 수익을 준다. 최소 100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 삼성증권, 계좌 개설 고객 대상 이벤트 ▼

삼성증권이 4월 말까지 우리은행에서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수수료 면제, 상품권 지급 등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1년간 모바일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삼성증권 모바일 거래 애플리케이션(mPOP)을 내려받고 아이디를 등록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준다. 최초로 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축하금 2만 원도 준다. 삼성증권 측은 “1000곳이 넘는 우리은행 지점에서 간편하게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삼성증권#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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