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베니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김포에 등장

  • 입력 2015년 3월 18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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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이라 불리는 베니스 김포 한강신도시에 들어서
- 이번주 오픈 앞둔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김포 한강신도시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


베니스는 이탈리아의 해상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이라 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최근 김포 한강신도시 내 베니스를 모티브로 지어지는 상업시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포 한강신도시 중심에 조성되는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다. 이 상가는 이번주 금요일(20일)에 2∙3차분 오픈을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1차분은 성공적인 분양을 이뤘고 현재 현장 공사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장을 직접 가보면 활발한 공사진행으로 인해 조금씩 모양새가 갖춰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깔끔하게 이뤄진 수로공간과 중간중간 광장이 들어설 공간에 조형물들이 들어오면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이에 더해 현재 지어지고 있는 건물은 수로공간에 걸맞는 이국적 건축물과 유럽형 수변 테라스 공간으로 지어지면서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트리트형 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되는 2,3차분이 완공되면 라베니체 사업 1단계가 완성이 되며, 주변 아파트와 도시지원시설의 배후수요로 인해 상가 활성화는 확실시 된다.

▶ 가족단위 문화공간 부족한 김포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상가 활성화 무조건적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는 꾸준한 인구유입에 비해 가족단위의 문화공간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에도 한강신도시 내 일부 거주민들은 문화공간을 이용하기 위해 차를 타고 타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작은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실제 한강신도시는 상업시설 비율이 1.8% 밖에 되지 않으며, 젊은층의 거주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조성은 한강신도시 내 입주민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중앙공원과 연계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완공이 되면 많은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큰 문화공간에 상업시설까지 들어서 입주민들의 문화공간 및 상업시설에 대한 불편함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주변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큰 문화공간이면서도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 이에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등으로 인해 주변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금리 인하 상가 분양 적기,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2,3차분 오픈 임박
지난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 1%대로 내리면서 부동산을 비롯한 투자시장에서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현재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상가는 공급과잉 오피스텔, 불안정한 호텔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 인기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2,3차의 분양 시작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가지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이루면서 현재 분양 전부터 문의전화가 매일 꾸준하게 들어오고 직접 방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며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1차와 마찬가지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2차,3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최대한 서둘러서 모델하우스를 방문해야 원하는 상가를 선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지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3,000㎡ 면적에 조성되는 메머드급 상업시설로, 2차분은 C4-8BL블록, 3차는 C4-7BL에 위치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2차∙3차 입점은 2016년 상반기 예정으로, 김포시 내 상가 분양 최초로 견본주택을 건설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1670-017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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