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세가격지수는 전국이 3.8% 오르고 서울은 4.3%나 상승했다. 반면 같은 시점 전국의 집값은 1년 전보다 2.1% 오르고 서울은 0.8% 상승하는 데 그쳤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집주인들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경우가 늘면서 전셋집이 부족해진 탓이다.
전세물량 부족에다 올해 입주물량은 더욱 줄어든다. 또한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는 등 저금리 기조로 집주인들이 월세로 전환하면서 전세 물건 찾기가 더욱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매매로 이뤄지고 분양시장도 마찬가지로 착한 분양가 아파트로 쏠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 강동구에서는 재건축 호재가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거래도 활기를 얻는 분위기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시영 아파트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전세대란 속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파격적인 혜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잔여가구 계약 시 발코니 무료 확장, 1차 계약금 1000만원, 한달 이내 계약 잔금 납부로 분양가 세이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도 가깝다. 단지의 반경 1㎞ 내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등 대형마트, 백화점, 대학병원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다.
이밖에 반경 1km 내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이 있고, 주변으로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등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이 다수 자리 잡고 있다.
게다가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어 주거지로써는 으뜸이다. 단지의 북쪽으로는한강이 위치해 있고 고덕산과 고덕천이 인근에 자리 잡은 데다 까치공원, 고덕산림욕장 등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한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3658가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다. 이 외에도 대형 커뮤니티시설 친환경설비 등 품질도 우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되며 현재 일부 잔여 세대만이 남아 있어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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