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지사장)은 아이폰 6, 아이폰 6플러스를 위한 레고® 빌더 케이스를 1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레고의 공식 베이스 플레이트로 디자인됐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케이스 뒷면에 자신만의 독특한 레고 디자인을 만들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신제품은 사용자들에게 창의적인 영감과 재미를 주기 위해 디자인됐는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이 레고 브릭으로 직접 조립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유연한 외장 프레임은 충격 흡수, 버튼 보호가 가능하며 오디오 포트와 스피커에 연결할 수 있다. 색상은 레드, 옐로우, 블루가 조화를 이룬 레고 아이콘 색상 한 가지다. 가격은 각각 4만2000원, 4만7000원이다.
한국벨킨 정윤경 부장은 “벨킨과 레고 그룹은 아이폰 6, 아이폰 6플러스 사용자들도 레고를 만드는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며 “벨킨 레고® 빌더 케이스는 레고의 공식 베이스 플레이트와 아이콘 색상이 사용됐으며 즐거움과 기기를 보호해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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