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뜨거운 분양열기! 견본주택 개관 첫 날 3천5백여 명 몰려 ‘인산인해’

  • 입력 2015년 3월 21일 10시 00분


▶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 3생활권에 입지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 교육, 교통, 주거 인프라 ‘3박자’에 쾌적한 자연환경 ‘눈길’
▶ 세종시 3생활권, 세종시청과 교육청 등 도시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 입지
▶ 지하 1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 84~99㎡, 총 510가구 구성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이 불을 뿜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 포인트를 낮춰 1.75%로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시대를 열었다. 이러한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아파트 분양시장으로 몰리고, 전세난에 시달린 내 집 마련 수요까지 가세하면서 분양시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일부 지역에서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청약 열기가 뜨겁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트’ 6.0은 최고 493.4대 1, 평균 62.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또 아이에스동서의 ‘울산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2만2,873명이 1순위 청약에 나서 평균 3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분양시장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가운데 세종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세종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 하루만에 35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40대 회사원 김 모씨는 “입주 시점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어 교육여건에 가장 관심이 많은데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모두 단지와 가깝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뿐만 아니라 평면도 좋고, 마감재 수준도 뛰어나 아내는 물론 아이들도 마음에 들어 해 아끼던 1순위 청약통장을 이번에 사용할 계획인데 꼭 당첨이 돼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각 지역의 입지 특성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혁신평면 설계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제일풍경채’는 세종시 3생활권의 중심입지에 위치한데다 교육, 교통, 자연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높다”며 “특히 방문객들의 분양상담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오후 시간에는 상담고객 대기시간이 평균적으로 30분 이상 걸렸다” 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지하 1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총 510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과 교통, 주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3생활권의 중심 3-2생활권에 위치해 분양 이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이 완화되면서 우수한 입지를 갖춘 세종시 3생활권의 신규 분양단지인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의 청약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 교육, 교통, 주거 인프라 ‘3박자’에 쾌적한 자연환경 ‘눈길’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 3개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학원, 마트, 병원 등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 내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또한 △주민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합문화시설 △체육관 △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단지 앞에 위치해 주거 편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준공 예정에 있다.

인근에 위치한 금강과 가깝고 비학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순한 보행로 개념을 벗어나 금강 조망을 할 수 있는 경관시설과 휴게 공간 등이 들어설 메타세콰이어 길도 단지 앞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세종시 전역 및 주변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BRT정류장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BRT는 도심 외각을 잇고 기존의 버스 운행 방식보다 정시성, 신속성, 수송능력이 대폭 향상된 간선급행버스체계로 BRT 이용 시에 세종시의 전 지역을 2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올해 말에는 기존 오송역~세종~대전 반석역(총연장 31.2km)에 이어 오송역~세종~대전역을 연결하는 새 BRT도로(총연장 45.4km)도 개통돼 청주~세종~대전 간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세종시 3생활권, 세종시청과 교육청 등 도시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 입지
한편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가 입지한 3-2생활권은 세종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 도시행정을 관할하는 각종 기관이 밀집해 있어 3생활권 내에서도 ‘노른자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3생활권은 국토연구원과 한국조세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등 총 16개의 이전 공공기관이 위치한 세종시 도시 행정의 중심지역이다. 세종시의 강 남쪽에 위치하여 대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금강과 비학산이 가까워 조망권도 우수하다.

또한 3생활권에 대형유통시설인 코스트코가 입점 예정이며,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그리고 실내체육관을 갖춘 종합체육시설도 계획돼 있어 주거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현재 세종시는 올해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14km)를 개통하여 오송~세종~대전 연계도로(45km)를 완성할 계획이다. 금강을 가로질러 중앙녹지공원과 연결되는 보행전용교, 메타세콰이어 길, 금강을 향하는 녹지축의 보행로 조성 등도 올해 타당성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

‘제일풍경채’는 오는 3월 세종시(△510가구)와 인천 청라지구(△1581가구)에서 분양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는 평택(△464가구)과 부천(△1190가구)에서 분양 물량이 계획돼 있다. 하반기에는 세종시(△2537가구)와 화성 동탄지구(△600가구) 일대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에는 오송(△530가구)과 대구 (△970가구)등에서 9개 단지 총 8,3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3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4월 2일이며,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문의 1588- 1219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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