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전셋값 상승세가 꾸준한 가운데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전용면적 84㎡(구 34평형)가 마감됐으며, 역시 전용면적 97㎡(구 39평형) 타입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마감임박 상황이다.
현장 분양관계자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브랜드 프리미엄이 높아 입주시기가 되면 웃돈이 더 오를 가능성도 높다.”며 “여기에 건설사에서 초기부담을 줄여주고 금융혜택 등을 제공하면서 97㎡ 타입으로 갈아타는 수요가 늘고 있어 앞으로도 97㎡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고덕동에 산다는 주부 이모씨(50대)는 "가족들이 다해서 4명인데 같이 살기에 97㎡타입이 괜찮아 보인다”며 “유니트를 둘러보니 거실도 넓고 수납공간도 많고 애들 키우기에 좋을 것 같아 상담을 받아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강동구 고덕동에서 잔여세대를 분양중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35층 높이의 51개 동 3,658가구로 구성되는 대규모 단지로써 현재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해주고 또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계약금 10%도 1회 1000만원 그 이후 한달 안에 잔액을 납부할 수 있게 계약조건을 완화했다.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되었으며, 이 중 84~192㎡는(84㎡ 마감) 1114가구를 선착순 일반분양 중이다
84~192㎡ 총 1114가구 가운데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97㎡ 278가구가 포함돼 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97㎡ 타입은 기둥식 플렛 플레이트 구조와 가변형 벽체를 적용하여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가족구성원의 타입에 따라 공간배치를 마음대로 할 수있다. 2개의 침실구조를 하나의 침실공간으로 통합 할 수도있고 가족서재로 활용할수도있다. 침실, 거실, 주방뿐만 아니라 욕실도 위치변경 및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단지는 5호선 고덕역과 인접했으며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가 가까워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선이 개통 될 경우 서울 주요지로의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 질것이다.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입주민을 찾아온 방문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단지내에 설치했고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음악연습실, 독서실, 연회장,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조성해 단지 지상에 대규모 녹지를 마련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 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이 조성되며 1㎞ 길이의 순환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또 단지 내 부대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하고 태양광 가로등, LED조명을 이용해 공용공간의 유지관리비가 절감된다.
아파트 최초로 청소 할 수 있는 환기덕트시설 설치, 진공청소기의 원리를 이용한 자동쓰레기 수거방식으로 환경 친화적 주거공간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 사전예약제가 운영된다고 하니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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