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페루서 또 버스 추락사고, 작년 상반기에만 1400명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31 10:13
2015년 3월 31일 10시 13분
입력
2015-03-31 03:00
2015년 3월 31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페루서 또 버스 추락사고 (사진=KBS)
‘페루서 또 버스 추락사고’
페루서 또 버스 추락사고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페루 현지 언론은 “30일(현지시각) 폭우 속에서 동남부 나스카와 푸키오 지역을 잇는 산악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300m 아래 협곡으로 추락하면서 일어났다”고 경찰 조사 결과를 인용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 중상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구조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운전사의 과실 등을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페루서 또 버스 추락사고가 발생한 원인은 안데스 산맥의 험준한 산악 지형을 장시간 운행하는 페루의 버스들이 열악한 도로 환경과 운전사의 과로 등으로 사고 위험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페루 주요 해안 고속도로에서 버스 3대와 트럭이 잇달아 충돌해 최소 37명이 사망하고 84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지난 2013년 10월에는 쿠스코 인근에서 과적 트럭이 협곡으로 추락해 51명이 숨졌다.
또한 지난 2009년엔 남미 페루 안데스 산맥 지역에서 여객버스가 협곡으로 떨어져 적어도 40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 당했다.
페루 경찰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에만 1400여 명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미래의 제국은 정신의 제국이다” [후벼파는 한마디]
‘강제추행 혐의’ 30대 전직 프로배구 선수 구속…“도망 염려”
부자가 되는 데는 횡재가 결정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